열린 제26회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퀴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.

비 예보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성소수자들과 지지자들로.

성소수자들의 축제인 제26회서울퀴어퍼레이드가 오늘(14일)서울종로구와 중구 일대에서 열렸습니다.

주최 측 추산 3만 명의 참가자들은 오후 4시부터 지하철 종각역에서 출발해 명동성당과서울광장을 거쳐 을지로입구역까지 행진하며 성소수자의 인권 향상과.

비 예보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.

토요일인 오늘(14일)서울도심에서 성소수자 단체의퀴어문화축제와 이에 반대하는 개신교계 단체의 맞불 집회가 동시에 열립니다.

열리는 두 행사로 도심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.

주최 측이 신고한 예상 참가 인원은 3만명이다.

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보수 기독교 단체 '거룩한방파제'가 중구서울시의회 인근에서퀴어퍼레이드에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를 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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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은 대한문에서 코리아나호텔 구간을 중심으로 집회를 연 뒤 세종대로를 따라.

동성애자인 아들뿐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 성소수자들의 '편'이 되기 위해서다.

제25회서울퀴어퍼레이드참가자들이 지난해 6월1일서울종각역을 출발해 을지로와 삼일대로를 지나 행진하고 있다.

kr “더워요, 진짜 더워요.

얼음물, 부채, 챙 큰 모자 무조건 챙기세요.

”, “부스 구경은 인파가 몰리기 전 아침.